1월 국내 여행지 추천! 추위도 녹이는 겨울 힐링 명소 BEST 3

이번 주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금요일이 왔네요. “이번 주말엔 뭐 하지?” 고민되시죠? 날씨가 춥다고 집에만 웅크리고 있기에는 1월의 겨울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겨울 여행은 여름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쨍하게 차가운 공기, 눈 덮인 하얀 세상, 그리고 추위를 싹 녹여주는 따뜻한 온천까지. 오늘은 1월에 떠나야 가장 예쁜, 지금 아니면 볼 수 없는 **국내 겨울 여행지 베스트 3**를 소개합니다. 연인과의 데이트, 가족 나들이 장소로 강력 추천합니다.

1. 한국의 겨울왕국, ‘청양 알프스마을 얼음분수축제’
SNS를 즐겨 하신다면 거대한 얼음 벽 앞에서 찍은 인생 사진을 한 번쯤 보셨을 겁니다. 바로 충남 청양군 알프스마을에서 열리는 ‘얼음분수축제’입니다.

이곳은 1월이 되면 마을 전체가 거대한 얼음 왕국으로 변신합니다. 분수에서 뿜어져 나온 물이 얼어붙어 만들어진 거대한 빙벽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단순히 보기만 하는 게 아닙니다. 눈썰매, 얼음 썰매, 짚트랙 등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특히 이곳의 명물인 ‘군밤 굽기 체험’은 꼭 해보셔야 합니다. 장작불에 직접 구워 먹는 군밤과 군고구마는 추위를 잊게 만들 정도로 꿀맛입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으니, 인생 샷을 건지려면 오전 일찍 출발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손맛이 짜릿해! ‘평창 송어 축제’
겨울 축제의 원조, 강원도 평창 송어 축제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오대천 맑은 물에서 송어를 낚아 올리는 재미”는 해본 사람만 압니다. 얼음 구멍 사이로 낚싯대를 드리우고 기다리다가, 묵직한 손맛이 느껴질 때의 그 쾌감! 낚시 초보자나 아이들도 쉽게 잡을 수 있어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최고입니다.

직접 잡은 송어는 축제장 인근 식당에서 바로 회로 먹거나 구이로 먹을 수 있는데, 겨울철 송어는 살이 탄탄하고 고소해서 맛이 일품입니다. 얼음 낚시가 지루하다면 ‘맨손 잡기’ 체험에 도전해 보세요. 반팔, 반바지를 입고 차가운 물속에 뛰어드는 용기만 있다면 송어 두 마리는 거뜬히 챙길 수 있습니다.

3. 뜨끈한 노천탕의 묘미, ‘제천/아산 온천 여행’
추위에 떨며 노는 게 싫다면,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는 온천 여행이 정답입니다. 특히 충북 제천의 ‘리솜 포레스트’나 충남 아산의 ‘파라다이스 도고’ 같은 곳은 겨울철에 더 빛을 발합니다.

머리는 차가운 겨울바람을 맞으면서 몸은 뜨거운 물속에 있는 ‘노천탕’의 매력은 말로 설명하기 힘듭니다. 숲속에서 즐기는 프라이빗한 스파는 한 주 동안 쌓인 피로를 싹 씻어줍니다. 온천욕을 마치고 나와서 마시는 시원한 바나나우유 한 잔이면, 세상 부러울 게 없겠죠?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도 좋고, 커플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집에서 넷플릭스를 보는 것도 좋지만, 이번 주말에는 패딩 따뜻하게 챙겨 입고 밖으로 나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낭만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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